1260~ : 원나라(1271~1388)삼별초(70~73)2 원나라 (1271~1368) 18, 19세기를 영국인이 세계를 지배한 시대라면 13, 14세기는 몽골인이 세계를 지배한 시대이다. 몽고족의 나라 역사상 최대의 제국. 전세계 면적의 30% 차지. 당시 문명사회의 80%를 차지 영국 등 서유럽 일부와 일본을 제외하고 그 당시 문명 세계의 전부를 정복 일본은 태풍때문에 실패(1274,1281)했고, 서유럽 일부는 장수의 아버지가 죽는 바람에 실패. 원나라가 말을 잘 활용해서 세계를 정복했기에, 바다에 약했다.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가 300년 정도 지속된 것에 비하여 원나라는 비교적 짧았다. 특히 중국 중원을 지배한 것은 100년이 채 안 되었다. 아마 몽골족이 문명이 낮음에도 이유가 있으리라. 그리고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흑사병이 큰 원인이라고들 한다. 킵차크 한국만.. 2020. 7. 17. 1274년,1281년 2번의 태풍이 일본을 구하다 (몽고의 일본 침략) 고려말, 1231년 몽골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1225년 몽골 사신 저고여를 고려가 살해한 것이 구실이었다. 1170년 이후 61년간 지속되던 무신 정권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1231년부터 1259년까지 30년 가까이 6번이나 조선을 침략했다.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기며 끝까지 항쟁했으나 고려는 1259년 항복하고 몽골과 굴욕의 강화 조약을 맺었다. 사실상 1259년부터는 고려가 아니고, 몽골 식민시대의 시작이었다. 1364년 고려군이 반원정책의 공민왕을 폐위시키려고 쳐들어 왔을 때 물리침으로 사실상 거의 100년간의 몽골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 몽골의 식민지 시대 초기인 1274년과 1281년 몽골은 일본은 2차례 침략한다. 말이 여몽 연합군이지, 사실은 몽골제국군이다. 우리는 식민지..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