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년전 : 지구탄생6 생명체의 탄생 (약 39억년전) 지구가 만들어진지 7~8억년 후, 지구 바다에 최초 생명체가 만들어졌다고 추정한다. 지금으로부터는 38~41억년전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화학진화의 모델에 기반한다. 유기물의 생성과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이 학문에서는, 생명의 기원이 여전히 원시대기와 원시바다라고 생각된다. 원시 바다의 해안가로 유기물이 밀려들고 유기물들은 파도에 밀려 바위 해안의 웅덩이로 들어왔다가 햇볕에 증발되면서 점점 더 진하게 농축된다. 이윽고 그 진한 유기물 수프에서 최초의 생명이 탄생한다는게 그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이 이 가설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심해의 온천이나 용암, 해변의 구덩이, 진흙 속에서 생명의 기원을 보고 있다. 솔직히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설은 여러가지가 있다. 배종발달설과 같이 외계 물질.. 2020. 11. 26. 가장 오래된 동물 ’디킨소니아’ 수십억 년 동안 단세포 따위의 단순한 형태였던 지구 생명이 어떻게 지금의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를 갖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다. 에디아카라기에서 캄브리아기로 넘어가는 5억4천만년께 생명은 갑자기 여러 형태의 동물로 폭발적으로 분화하기 시작했는데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 실마리를 밝혀줄 수 있는 최초의 동물 하나가 확인됐다. 호주 연구진이 ‘디킨소니아’(Dickinsonia)의 화석을 분석해 지구 동물 왕국의 최고 선조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밝혀 과학 저널 에 발표했다. 디킨소니아는 그 화석이 1947년에 처음 발견돼 이미 오랫동안 알려져 있던 생명체였다. 이후 세계 수십 곳에서 화석이 추가로 발견됐는데, 5억7500만년 전에서 5억41.. 2020. 11. 26. 2300만년전~300만년전 : 메가로돈 대형상어 메갈로돈이 거대한 몸집만큼 모성(母性) 본능도 엄청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끼들이 얕은 물에서 어미의 보호를 받고 자랐다는 증거가 잇따라 나왔기 때문이다. 스페인 발렌시아대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페레즈 교수 연구진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바이올로지 레터스’에 “선사시대 메갈로돈이 세계 곳곳의 연안에 새끼 양육장소를 뒀음을 화석 증거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갈로돈은 2300만년 전에서 300만년 전까지 살았던 대형 상어로, 몸길이가 15m까지 자랐다. 현재 가장 큰 상어인 백상아리보다 3배는 크고 무는 힘도 5배나 된다. 메갈로돈이 300만년 전 멸종에 이른 이유는 당시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새끼를 키우던 따뜻한 연안 바다 지역마저 크게 줄었다고 추정한다. 먹이경쟁도 메갈로.. 2020. 11. 26.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역사상 공룡 중 가장 키가 큰 공룡 2020. 11. 18.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고대하천 켐켐강은 다양한 거대 포식자로 이뤄진 독특한 생태계였다. 등이 돛처럼 펼쳐진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는 이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출토되는 거대 톱상어 온코프리스티스를 사냥하는 상상도 2020. 11. 10. 39억년전 : 최초의 생명 단세포 동물 탄생 39억년전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단세포 생명체지요. 지구에 물이 생성되었기에 생명체의 탄생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화성이나 다른 행성이나 다른 별에 물의 존재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물론 태양 에너지가 아주 큰 역활을 했겠지요. 그리고 거대한 달이 만든 조수 간만의 작용도 무시 못하지요.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거리가 또 중요하지요. 너무 춥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게... 그 외에도 지구가 가진 생명체에 적당한 조건은 무수히 많습니다. 신이 지구에 준 축복이지요. 이 단세포 생명체가 오랜시간 진화를 거쳐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하고, 식물로 어류로 그리고 6억년전에는 물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로 진화하게 됩니다. 포유류 대부분이 목 뼈.. 2020.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