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일본 도호쿠 대지진, 빈라덴 사살1 2011년 일본 도호구 대지진 2011년 3월 11일에 일본 도호쿠(동북부)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거대지진이다. 리히테 지진강도 9.1이라는 일본 국내 지진 관측 사상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지진 강도를 정확히 측정한 이래 역사상 5번째 안에 드는 강진. 약 한 달간의 대규모 여진, 연 단위의 소규모 여진을 부른 엄청난 대지진이다. 이 지진은 또한 초대형 쓰나미를 불러와 도호쿠 연안 지역에서의 추가적인 대규모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하였으며, 또한 전 인류적인 재앙으로 태평양을 오염시킨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불러왔다. 이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 사회는 21세기를 넘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1945년 이후 가장 큰 사회적 충격을 받았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와 함께 인류 역사상 자연재해에 따른 재산 피해액이..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