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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년전:오스트랄로피테쿠스5

호모 사피엔스 200만년전부터 3만년전까지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말고 많은 인류가 있었으나 호모 사피엔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멸족하였다. 추위와 전쟁, 병균 등 다양한 원인에서이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는 그 어떤 인류도 하지 못한 상태로 발전하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는 5천년전 경 다른 인류는 상상도 못한 문자를 만들어 역사 시대를 열었고, 이제 인공지능과 로봇을 만들어서 우주 시대를 열려고 한다.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가 가장 긴 인류일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한다. 2100년 안에 인류가 멸족할 지 모른다는 많은 위기감은 과학자들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원인은 오염, 기계인간의 탄생, 소행성의 충돌 등등 다양하다. 2021. 1. 3.
15000년전 : 최초로 농사를 짓기 시작함 고든 차일드와 같은 선사역사학자들이 농경 혁명이라고 일컫는 주요한 변화가 기원전 10,000년경에 농경의 시작으로 발생하였다. 수메르인들이 최초로 기원전 9500년경에 농경을 시작하였고, 기원전 7000년경에는 농업이 인도로 전파되었다. 기원전 6000년경에는 이집트로, 기원전 5000년경에는 중국으로 이어졌다. 기원전 2700년 전에 농경은 중앙 아메리카로 전파되었다. 2020. 11. 8.
4만년전 :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 현생 인류의 직접 조상인 호모사피엔스가 출현한 시기가 4만년이나 5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유일하게 현존하는 인류이다. 그 이름은 "슬기로운 사람"의 라틴어로 1758년에 칼 폰 린네가 고안했다. 호모 종의 멸종된 종에는 호모 에렉투스(약 190만 년에서 40만 년 전 사이에 살았음)와 많은 다른 종이 있다.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는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된 아종이다. 기원은 원래 아프리카에서 유래되어 세계 각지로 퍼졌을 것이라는 아프리카 단일기원설과 고인류가 전세계로 퍼진 이후 제각각 현인류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다지역 기원설이 대립하였었으나, 현대에는 전자가 많은 연구에 의해 뒷받침됨으로써 아프리카 단일기원설이 사실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고대에 네안데르탈인과 데니.. 2020. 11. 8.
10만년전 : 마지막 빙하기의 시작 마지막 빙하기가 시작한 년도는 11만년전부터라는 설과 4만5000년전부터라는 설 등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약 12000년전 이 마지막 빙하기가 끝났다. 이 마지막 빙하기가 최대로 빙하가 확장되었을 때가 약 18000년전 경이다. 그 18000년경 빙하가 확장된 지도는 아래와 같다. 미국의 북쪽 상당부분과 유럽의 많은 부분이 빙하로 덮여있었다. 너무 추워서 인류를 비롯한 주요 생명체는 적도 중심으로 삶을 유지하였을 것이다. 이 빙하기가 12000년전 끝나고 간빙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간빙기 동안에 우리는 역사가 시작되고, 인류가 말을 하고 글을 만들어 내고 도구를 사용하고 종이를 만들어 내고 세계 대전을 치루는 등 우주 역사의 큰 획을 긋고 있다. 다만, 이 간빙기가 언제 끝날지는 잘 모른다. 영화.. 2020. 11. 8.
40만년전 : 불의 사용법 발견 인류는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불을 사용했다. 그 흔적이 남아 있는 유적지에서 숯이나 재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는 점으로 증명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인(原人)으로 표현되는 호모에렉투스 때부터 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원시인이 불을 얻게 된 것은 화산이나 산불 또는 낙뢰(落雷) 등에서 우연히 얻어진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신으로부터 불을 훔쳐다가 인간에게 주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이렇게 얻어진 불을 꺼지지 않게 잘 보관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어서 인류는 스스로 불을 만들어 낼 궁리를 하게 되었다. 최초의 인공 발화법은 마른나무와 나무를 마찰하여 불씨를 얻는 방법이었다. 인간이 불을 사용하게 된 것은 다른 동물에 대한 인간의 우위를 입증하는 것으로 인간은 불로부터 .. 2020.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