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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194~BC108 : 위만조선2

108 : 고조선(위만조선)의 멸망과 4군현 - BC 206 유방 한나라 건국 - BC 195 번조선의 기준왕은 연나라 망명객 위만을 박사에 봉하고 상하장을 떼어서 봉함 - BC 194 연나라에서 도망온 위만이 번조선(기자조선)을 탈취. 한나라에 의해서 봉해진 연왕 노관 흉노로 투항. 부하장수 위만은 번조선으로 도망하고 기준왕을 속여서 번조선 탈취하다 - BC 147 한무제 등극. 북방으로 흉노, 서역, 남월 등 정복전쟁 개시. - BC 109 한나라 사신 섭하가 조선의 비왕 장을 살해함으로 조한전쟁(한사군 전쟁 촉발) - BC 108 한무제가 침략하여 위만조선 멸망. 한무제 고조선 땅에 4군현을 설치 2020. 8. 22.
BC194 : 위만 조선 위만조선(BC194~BC108) 또는 위씨조선(衛氏朝鮮)은 고조선의 마지막 왕조로, 기원전 194년 연나라에서 이주한 위만이 고조선의 왕인 준왕의 왕위를 찬탈하고, 국호는 그대로 조선으로 한 뒤 왕검성에 도읍하여 건국되었다. 위만조선은 대체로 중국계 유민과 토착민이 연합된 국가로 여겨진다. 이들은 철기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주변 지역을 활발히 정복하였고, 중계 무역으로 막대한 이익을 취했다. 위만조선의 세력이 성장하면서 진국과 한나라의 교역로를 가로막게 되었고, 이에 전한 무제가 기원전 109년 사신 섭하가 고조선 군에 살해된 것을 빌미로 대대적으로 침공하였다. 한나라와의 1년간의 전쟁 끝에 내분이 발생, 위만의 손자이자 고조선의 마지막 왕인 우거왕이 살해되고, 성기가 주살당하면서 왕검성이 함락되어..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