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1 1274년,1281년 2번의 태풍이 일본을 구하다 (몽고의 일본 침략) 고려말, 1231년 몽골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1225년 몽골 사신 저고여를 고려가 살해한 것이 구실이었다. 1170년 이후 61년간 지속되던 무신 정권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1231년부터 1259년까지 30년 가까이 6번이나 조선을 침략했다.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기며 끝까지 항쟁했으나 고려는 1259년 항복하고 몽골과 굴욕의 강화 조약을 맺었다. 사실상 1259년부터는 고려가 아니고, 몽골 식민시대의 시작이었다. 1364년 고려군이 반원정책의 공민왕을 폐위시키려고 쳐들어 왔을 때 물리침으로 사실상 거의 100년간의 몽골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 몽골의 식민지 시대 초기인 1274년과 1281년 몽골은 일본은 2차례 침략한다. 말이 여몽 연합군이지, 사실은 몽골제국군이다. 우리는 식민지..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