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 : 프랑스-프로이센전쟁1 1871년 유럽지도 우리나라에 신미양요가 일어난 해, 독일이 처음으로 통일 왕국을 건국했다. 프로이센의 비스마르크 총통이 전쟁을 통하여 오스트리아, 프랑스를 차례로 무찌르고, 처음으로 독일왕국을 통일하였다. 그 이후로도 독일과 오스트리아 왕국은 같은 신성로마제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독일어를 같이 쓴다는 동질감이 있었다. 그리고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선발 선진국에 대항하여 후발 선진국으로써 더 많은 것을 원했다. 이것이 결국 50년 후, 2차례 세계 대전으로 이어졌다. 1871년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지도이다. 파란색이 프로이센의 영토이다. 오스트리아 빼고 다른 신성로마제국 안의 모든 왕국을 통일하였다. 그래서 독일에서 비스마르크는 영웅이 되었다.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