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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오이 문명 전래 일본에 농경 문화가 아래와 같은 루트로 전래되었다. 2020. 11. 10.
유고슬라비아 영토 지금은 사라진 나라! 작은 슬라브 민족들의 국가란 뜻의 유고슬라비아는 2차 세계 대전 후, 냉전시대에 존재했으나, 소련이 붕괴된 후, 6개 공화국과 더 작은 자치국들이 각기 독립을 선포하고 전쟁까지 해 가면서 7개의 나라로 분리되어 버렸다. 제일 큰 세르비아는 친러국가이며, 두번째 세력인 크로아티아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꽃보단 할배 등 TV에도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유명하다. 2020. 11. 10.
1945년 폴란드 영토 2차 세계 대전의 결과, 독일 영토중 오데르나이선 동쪽을 폴란드가 가지고, 대신 구 폴란드 오른쪽 영토를 소련이 가져가게 된다. 현재는 과거 이 동쪽 폴란드 땅(아래 지도에서 회색 부분)이 소련을 거쳐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에 포함되어 있다. 아래 지도와 같이 스탈린이 폴란드의 영토를 집어삼키고 보상격으로 독일 영토인 프로이센 지역을 폴란드에 내주는 결정을 한 것이다.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의 폴란드 영토는 아래와 같다. 수도인 바르샤바가 약간 서쪽에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바르샤바가 국토의 약간 오른쪽에 위치한다. 폴란드는 여러 차례 주위의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등 강국에 의하여 국토가 분할되어 사라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폴란드도 주위에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 2020. 11. 10.
1944년 독일 영토의 변화 2020. 11. 10.
1936년 독일 영토 1차 세계 대전 이후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전 동 프로이센이 분리된 지도 히틀러가 동프로이센과 베를린을 잇는 다리를 만들겠다고 폴란드에 요청하나 이를 거절하자, 1939년 폴란드로 쳐들어감. 2020. 11. 10.
1918년 : 독일이 1차 세계대전으로 잃은 영토 1차 세계대전(1914~1918) 의 패전으로 독일은 프랑스와 소련에게 많은 영토를 잃게 된다. 이는 베르사이유 조약을 통하여 확정된다. 그러나 이 때, 동프로이센의 영토가 분리되게 되어서, 결국 이 점이 2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 된다. 1차, 2차 세계대전 전에는 독일 문화권이 프랑스보다 더 넓었다. 그러나 독일이 1차, 2차 세계대전을 통해 많은 영토를 잃으면서, 지금은 프랑스가 독일보다 1.5배 정도 더 넓다. 러시아를 제외하면 프랑스는 유럽에서 2번째로 넓고, 독일은 6번째로 넓다. 러시아: 3,972,400. 우크라이나: 603,628. 프랑스: 551,394. 스페인: 498,468. 스웨덴: 449,964. 노르웨이: 385,178. 독일: 357,168. 핀란드: 338,145. ... [.. 2020. 11. 10.
1945년 : 오데르 나이세선 -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소련에게 잃은 영토 1차, 2차 세계대전에 패함으로써, 독일은 막대한 영토를 잃게 된다. 아래는 독일 2차 세계대전의 패함으로써 잃게 된 영토를 보여준다. (오데르 나이세선) 오데르 나이세 라인 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프랑스 등 많은 나라들이 이러한 오데르 나이세 라인이 향후 또다른 전쟁(3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서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반대했지만, 소련은 2차 세계대전중 엄청난 희생의 댓가(2차세계대전 5천만명 사망자 중 2천만명이 러시아인 사망자)로 생가하며 독일 영토 중에 Oder River 동쪽의 영토를 폴란드에 병합시킨다. 그리고 동 프로이센의 영토 일부를 소련의 영토에 병합시킨다. (레닌그라드) 다시는 프로이센이 세계대전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려고... 폴란드의 현재 지도는 아래와 같다. 사.. 2020. 11. 10.
1884년 갑신정변 개화사상 1876년 강화도 조약 및 1882년 임오군란 이후 우리나라 개화 사상을 이끌던 천재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은 청나라의 의존을 끊고 급진적으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권파 온건파와 대립했는데, 1884년 보불전쟁으로 청나라의 관심이 낮아진 틈을 타 일본의 지원을 기대하고 갑신정변을 일으킨다. 그러나 일본의 배반 등으로 실패로 돌아간다. 갑신정변은 긍정적인 효가도 있었지만, 우리나라를 개혁해야 할 시대의 천재들이 모두 제거되었다는 점에서 그 당시 우리나라의 미래를 아주 어둡게 하였고 결국 조선은 패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20. 11. 10.
1976년 잠실 주공아파트 허허벌판의 서울 잠실 평야에 유모차를 끌고 나온 주부가 동네 어린이들과 해바라기 길을 걷고 있었다. 그 뒤로 덩그러니 세워진 13평 시영아파트는 본격적인 아파트 공화국을 예고했다. 이후에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대단지의 주공 아파트가 잠실에 건립되고 강남 터미널 부근에 16평, 18평, 25평의 주공 아파트가 잇달아 세워졌다. 그러나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사람들 속으로 `딱지 장사`를 일삼는 투기꾼들이 끼어들어 주택 정책을 흐려놓기도 했다. 2020. 11. 10.
1206년 : 몽골의 테무진, 칭기즈칸이 됨 몽골의 테무진, 칭기즈칸이 됨 2020. 11. 8.
BC 27년 : 아우구스투스 즉위(로마제정의 시작) BC 27년에 로마제국 아우구스투스 황제 즉위 (로마제정의 시작) 당시 로마의 지도는 아래와 같다. 2020. 11. 8.
BC 31년 : 악티움해전 악티움해전(기원전 31년 9월 2일) 악티움 해전은 안토니우스의 내전 기간에 그리스의 악티움 곶 인근 이오니아해에서 일어난 해전으로 옥타비아누스의 결정적 승리로 끝난 해전이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연합 함대와 옥타비아누스의 함대가 교전했다. 기원전 31년 9월 2일 그리스의 악티움 곶 인근 이오니아해에서 전투가 발발했다. 옥타비아누스의 승리는 로마와 로마의 영토에 대한 옥타비아누스의 세력을 확고히 하게 했다. 그는 프린켑스 ("제1 시민")라는 칭호를 택했고 기원전 27년에는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 ("존엄한 자")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 칭호는 후세에 그의 이름이 되었다. 아우구스투스로서, 그는 복원한 공화정의 지도자의 과시적 요소들을 자제했으나, 역사가들은 그의 .. 2020. 11. 8.
BC 58년 : 카이사르, 갈리아 정복 카이사르, 갈리아 정복 2020. 11. 8.
BC 218년 : 제2차 포에니전쟁(한니발전쟁) 발발 제2차 포에니전쟁(한니발전쟁) 발발 포에니 전쟁은 기원전 264년에서 기원전 146년 사이에 로마와 카르타고가 세 차례에 걸쳐 120년간 벌였던 전쟁을 말한다. '포에니(poeni, 포이니)'라는 말은 라틴어 Poenicus에서 나왔는데, 이는 페니키아인의라는 뜻으로 카르타고가 페니키아에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로마인들이 그렇게 부른 것이다. 제 1차 포에니 전쟁은 B.C. 264~241년, 제2차 포에니 전쟁은 B.C. 219~201년, 그리고 제3차 포에니 전쟁은 B.C. 146년 카르타고의 멸망으로 끝난다. 포에니 전쟁의 주요 원인은 당시 지중해에 패권을 잡은 카르타고와 새로이 떠오르는 로마의 이해 관계가 충돌했기 때문이었다. 로마인들은 원래 시켈리아를 통해 영토를 확장하는 데 관심이 있었는데, .. 2020. 11. 8.
BC 330년 : 알렉산더대왕의 소아시아 정복 알렉산더대왕의 소아시아 정복 2020. 11. 8.
BC431 : 펠레폰네소스 전쟁 그리스 고대 도시국간의 전쟁. 아테네와 스파르타간의 전쟁에서 스파르타가 승리하고 일련의 전쟁이 벌어지며, 이 전쟁으로 고대 그리스 문명은 쇠퇴하게 된다. 2020. 11. 8.
BC499~450 : 페르시아 전쟁(페르시아와 그리스 도시국가간 전쟁) 페르시아 전쟁은 기원전 490년대와 480~479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페르시아의 싸움입니다. 발단은 이오니아(오늘날 터키의 아시아 영토인 소아시아 서부 해안 지역)의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페르시아 통치에 저항해 반란을 일으킨 것에서 비롯됩니다. 페르시아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복잡한 세력 구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우선 당시 이오니아 지역에 있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상황을 살펴보죠. 그리스인들이 아르카이크 시대에 지중해 일대에 도시국가들을 건설했다는 설명은 ‘폴리스 시대의 개막’에서 했는데요, 그 중 이오니아 지역의 도시국가들은 그 동쪽에서 큰 위세를 떨치던 리디아 왕국의 크로이소스 왕(재위 기원전 560~546) 때 정복돼 지배를 받았습니다. 리디아 왕국의.. 2020. 11. 8.
BC 776 : 그리스에서 고대 올림픽이 시작되다 고대 올림픽은 제우스신에게 바치는 그리스인들의 정성어린 제전경기로 종교, 예술, 군사훈련 등이 삼위일체를 이룬 헬레니즘 문화의 찬란한 결정체였습니다. 아르페오스강과 그라디오스강이 만나는 비옥한 올림피아드 평원에 거대한 신전과 경기장을 세우고 각 도시국가의 시민들이 4년마다 한번씩 모여 펼친 축제가 바로 고대올림픽입니다. 이 대회는 BC 776~AD 393년 사이에 4년마다 개최되어 293회나 계속되었으며 고대 올림피아 제전이라고도 합니다. 393년 제293회를 마지막으로 해 이듬해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한 로마 제국의 테오도시우스 대제의 이교 금지령에 따라 오랜 역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고대올림픽의 정신 고대올림픽은 평화와 화합의 제전이었습니다. 헤로도투스에 의하면 고대 올림픽 대회는 처음 피사탄이라는 .. 2020. 11. 8.
BC 3200 : 문자의 발명 인류가 최초로 문자를 발명했다. 이는 곧 역사의 시작과도 일맥 상통한다. 2020. 11. 8.
15000년전 : 최초로 농사를 짓기 시작함 고든 차일드와 같은 선사역사학자들이 농경 혁명이라고 일컫는 주요한 변화가 기원전 10,000년경에 농경의 시작으로 발생하였다. 수메르인들이 최초로 기원전 9500년경에 농경을 시작하였고, 기원전 7000년경에는 농업이 인도로 전파되었다. 기원전 6000년경에는 이집트로, 기원전 5000년경에는 중국으로 이어졌다. 기원전 2700년 전에 농경은 중앙 아메리카로 전파되었다. 2020. 11. 8.
4만년전 :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 현생 인류의 직접 조상인 호모사피엔스가 출현한 시기가 4만년이나 5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유일하게 현존하는 인류이다. 그 이름은 "슬기로운 사람"의 라틴어로 1758년에 칼 폰 린네가 고안했다. 호모 종의 멸종된 종에는 호모 에렉투스(약 190만 년에서 40만 년 전 사이에 살았음)와 많은 다른 종이 있다.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는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된 아종이다. 기원은 원래 아프리카에서 유래되어 세계 각지로 퍼졌을 것이라는 아프리카 단일기원설과 고인류가 전세계로 퍼진 이후 제각각 현인류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다지역 기원설이 대립하였었으나, 현대에는 전자가 많은 연구에 의해 뒷받침됨으로써 아프리카 단일기원설이 사실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고대에 네안데르탈인과 데니.. 2020. 11. 8.
10만년전 : 마지막 빙하기의 시작 마지막 빙하기가 시작한 년도는 11만년전부터라는 설과 4만5000년전부터라는 설 등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약 12000년전 이 마지막 빙하기가 끝났다. 이 마지막 빙하기가 최대로 빙하가 확장되었을 때가 약 18000년전 경이다. 그 18000년경 빙하가 확장된 지도는 아래와 같다. 미국의 북쪽 상당부분과 유럽의 많은 부분이 빙하로 덮여있었다. 너무 추워서 인류를 비롯한 주요 생명체는 적도 중심으로 삶을 유지하였을 것이다. 이 빙하기가 12000년전 끝나고 간빙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간빙기 동안에 우리는 역사가 시작되고, 인류가 말을 하고 글을 만들어 내고 도구를 사용하고 종이를 만들어 내고 세계 대전을 치루는 등 우주 역사의 큰 획을 긋고 있다. 다만, 이 간빙기가 언제 끝날지는 잘 모른다. 영화.. 2020. 11. 8.
40만년전 : 불의 사용법 발견 인류는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불을 사용했다. 그 흔적이 남아 있는 유적지에서 숯이나 재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는 점으로 증명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인(原人)으로 표현되는 호모에렉투스 때부터 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원시인이 불을 얻게 된 것은 화산이나 산불 또는 낙뢰(落雷) 등에서 우연히 얻어진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신으로부터 불을 훔쳐다가 인간에게 주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이렇게 얻어진 불을 꺼지지 않게 잘 보관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어서 인류는 스스로 불을 만들어 낼 궁리를 하게 되었다. 최초의 인공 발화법은 마른나무와 나무를 마찰하여 불씨를 얻는 방법이었다. 인간이 불을 사용하게 된 것은 다른 동물에 대한 인간의 우위를 입증하는 것으로 인간은 불로부터 .. 2020. 11. 8.
39억년전 : 최초의 생명 단세포 동물 탄생 39억년전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단세포 생명체지요. 지구에 물이 생성되었기에 생명체의 탄생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화성이나 다른 행성이나 다른 별에 물의 존재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물론 태양 에너지가 아주 큰 역활을 했겠지요. 그리고 거대한 달이 만든 조수 간만의 작용도 무시 못하지요.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거리가 또 중요하지요. 너무 춥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게... 그 외에도 지구가 가진 생명체에 적당한 조건은 무수히 많습니다. 신이 지구에 준 축복이지요. 이 단세포 생명체가 오랜시간 진화를 거쳐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하고, 식물로 어류로 그리고 6억년전에는 물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로 진화하게 됩니다. 포유류 대부분이 목 뼈.. 2020. 11. 8.
이리역 폭발사고 - 1977년 11월 11일 오후 9시 15분 사망자만 59명이 발생한 대형 폭발사건. ... 역시나 인재! 1977년 11월 9일 인천을 출발하여 광주로 가던 한국화약주식회사의 화약열차는 10일 11시 31분에 다른 열차와 함께 이리역에 도착, 1605호 화물열차에 중계되어 목적지인 광주로 출발하기 위해 사고지점인 4번 입환대기선(入換待期線)에 머물러 있었다. 한국화약주식회사의 호송원 신무일 씨는 화약류 등의 위험물은 역 내에 대기시키지 않고 곧바로 통과시켜야 하는 원칙을 무시하고 수송을 늦추고 있는 이리역 측에 항의를 제기했으나 묵살되자 이리역 앞 식당에서 음주를 한 후 화약열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화물열차 속이 어둡자 논산역에서 구입했다는 양초에 불을 붙여 화약상자에 세워 놓은 뒤 침낭 속에 몸을 묻고 잠에 빠져 들었는데 미쳐 끄지 않은 촛불이.. 2020. 11. 8.
1911 : 중국 신해혁명 1911년(辛亥年)에 일어난 중국의 민주주의 혁명으로 쑨원을 대총통으로 하는 중화민국이 탄생하였다. 신해혁명발생시기주요사건 1900년 화베이 일대에서 의화단운동 발생. 1905년 중국 전역의 반정부 세력이 중국 최초의 정당인 중국혁명동맹회를 결성. 1907년 9월 입헌운동의 일환으로 중국 각 성에 자의국이 설치. 1908년 10월 광서제와 서태후가 사망하자 비밀 민족주의 단체인 악왕회 간부 범전갑의 주도 하에 안휘성 신군 봉기 발생. 1910년 2월 경술 신군 봉기 발생. 1910년 4월 황싱 주도 하에 황화강 봉기 발생, 총독부 점령했으나 시가전에서 패하고 황싱은 홍콩으로 도피. 1911년 5월 철도 국유령 발표. 후난, 후베이, 광둥 등에서 광범위한 반대운동 발생 및 쓰촨폭동 발생. 1911년 10월.. 2020. 8. 23.
520 : 인도에서 십진법 발견 520년경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십진법이 발견된다. 2020. 8. 22.
320 : 북인도에 굽타왕조 수립 (240~580) 굽타 왕조(산스크리트어: गुप्त वंश)는 마가다 지역을 중심으로 존재하던 고전기 인도의 왕조이다. 240년 굽타 왕국을 건국한 스리굽타에 의해 개창되었으며 320년에 찬드라굽타 1세에 의해 굽타 왕국이 굽타 제국으로 발전한 이후에는 굽타 제국의 황가로서 군림하다 550년에 굽타 제국이 멸망하자 단절되었다. 굽타시대에 인도는 불교가 쇠퇴하고, 불교가 인도 민간 신앙과 융합된 다신교 사상이 발전하여 향후 힌두교로 발전한다.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나라들과 번영과 전성기가 비슷하다. 중국은 삼국을 통일한 진나라가 번영할 때이다. 2020. 8. 22.
271 : 중국, 세계 최초의 나침판 사용 중국의 4대 발명중에 종이의 채륜의 발명(105) 다음으로 나침판이 271년 중국에서 발명된다. 이러한 나침반은 약 12세기 말에서 13세기 초 아랍을 통해서 서양으로 전해졌다. 아랍에서 유럽으로 넘어간 나침반은 유럽에서 발전을 거듭한 끝에 오늘날과 유사한 형태의 나침반으로 발전하여 일본을 통해 다시 중국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서양으로 전해진 나침반은 서양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마젤란의 인류 최초의 지구일주 항해에 이르기까지 나침반은 세계 경제무역의 발전과 자본주의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결국 중국의 나침반이 서양의 세계 정복을 도왔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서양이 동양을 압도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 일까? 아마도 16세기에서 .. 2020. 8. 22.
105 : 채륜, 최초의 종이 발명 중국의 4대 발견의 하나인 종이가 105년 중국의 채륜에 이하여 발명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중국 뿐 아니라 세계의 역사가 더 쉽게 전달되고 보존됩니다. 그리고 각국의 화폐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