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억년전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단세포 생명체지요.
지구에 물이 생성되었기에 생명체의 탄생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화성이나 다른 행성이나 다른 별에 물의 존재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물론 태양 에너지가 아주 큰 역활을 했겠지요.
그리고 거대한 달이 만든 조수 간만의 작용도 무시 못하지요.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거리가 또 중요하지요. 너무 춥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게...
그 외에도 지구가 가진 생명체에 적당한 조건은 무수히 많습니다.
신이 지구에 준 축복이지요.
이 단세포 생명체가 오랜시간 진화를 거쳐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하고, 식물로 어류로 그리고 6억년전에는 물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로 진화하게 됩니다.
포유류 대부분이 목 뼈가 7개라는 것은 대부분의 포유류가 같은 조상을 가졌다는 증거지요.
아래 그림을 보면 사람, 돼지, 닭이 비슷한 생성 과정을 가집니다.
이는 어류, 양서류, 파충류도 그렇습니다.
진화의 큰 증거지요
인간 몸속의 모든 세포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메시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유전 암호는 4개의 알파벳 문자로만 기록됩니다. 각 글자는 원자들로 이뤄진 분자고 각 단어는 세 글자로 이뤄집니다.
모든 생물은 하나의 걸작입니다. 자연이 집필하고 진화가 편집한 작품입니다.
생명이라는 복잡한 기계의 가동과 복제를 위한 설명서입니다. 하지만 생명의 메시지는 30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복제돼 왔지만 그 메시지가 어디서 왔는진 아무도 모릅니다. 햇빛이 잘 드는 얕은 물에서 시작됐을 수도 있고, 심해의 열수 분출공에서 시작됐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지구 밖에서 전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