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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년전 : 지구탄생

39억년전 : 최초의 생명 단세포 동물 탄생

by 프리매쓰 2020. 11. 8.

39억년전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단세포 생명체지요.

지구에 물이 생성되었기에 생명체의 탄생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화성이나 다른 행성이나 다른 별에 물의 존재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물론 태양 에너지가 아주 큰 역활을 했겠지요.

그리고 거대한 달이 만든 조수 간만의 작용도 무시 못하지요.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거리가 또 중요하지요. 너무 춥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게... 

 

그 외에도 지구가 가진 생명체에 적당한 조건은 무수히 많습니다.

신이 지구에 준 축복이지요.

 

이 단세포 생명체가 오랜시간 진화를 거쳐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하고, 식물로 어류로 그리고 6억년전에는 물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로 진화하게 됩니다. 

포유류 대부분이 목 뼈가 7개라는 것은 대부분의 포유류가 같은 조상을 가졌다는 증거지요.

 

아래 그림을 보면 사람, 돼지, 닭이 비슷한 생성 과정을 가집니다.

이는 어류, 양서류, 파충류도 그렇습니다.

진화의 큰 증거지요

 

인간 몸속의 모든 세포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메시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유전 암호는 4개의 알파벳 문자로만 기록됩니다. 각 글자는 원자들로 이뤄진 분자고 각 단어는 세 글자로 이뤄집니다. 

 

모든 생물은 하나의 걸작입니다. 자연이 집필하고 진화가 편집한 작품입니다. 

 

생명이라는 복잡한 기계의 가동과 복제를 위한 설명서입니다. 하지만 생명의 메시지는 30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복제돼 왔지만 그 메시지가 어디서 왔는진 아무도 모릅니다. 햇빛이 잘 드는 얕은 물에서 시작됐을 수도 있고, 심해의 열수 분출공에서 시작됐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지구 밖에서 전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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