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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916~1125)의 전성시대와 송나라(960~1279)의 건국 거란이 요나라를 건국한지 2년후, 고구려를 뒤를 이은 여진국의 국가 발해는 요나라에게 멸망한다.(926년) 같은 방식으로 여진국 국가 금나라가 1115년 건국한지 10년만에 요나라는 금나라에게 멸망당한다.(1125) 요나라가 건국(916)당시 중국 중원은 당나라가 멸망한 후 5대10국으로 혼란한 시기였다. 이를 통일한 것이 송나라(960)이다. 위의 그림은 960년 직후 송나라가 막 건국된 때이며, 아래는 송나라가 중원을 모두 통일하고 요(거란), 서하와 대립관계를 형성한 지도이다. 2020. 7. 2.
폴란드-리투아니아 제국 (1569년 – 1795년)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일으켜서 혼란스러울 때, 유럽에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제국이 전성기를 맞고 있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정치 체제의 가장 큰 특징은 귀족들로 구성된 입법부인 세임(Sejm)이 군주를 선출하는 것이었다. 선출된 군주의 왕권은 법과 의회에 의해 일부 제한되었다. 당시로서는 매우 특이한 이런 성질 때문에 이 연방의 정치는 귀족 민주정, 또는 황금의 자유라고 불리었다. 법치를 우선하였다는 점에서 이 정치 체제는 현대 민주주의나 입헌군주제, 연방제의 선구적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연방을 구성하는 두 나라는 공식적으로 평등한 관계였지만, 실제는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를 지배하였다 아이러니하게 이 때, 독일은 프랑스와 30년 전쟁에서 지고 매우 혼란스러웠다. 1795년, 주변.. 2020. 7. 2.
냉전시대의 유럽 (1945~1990)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서독과 동독으로 나누어지고, 오스트리아는 4개 나라로 분리되었다가 금방 다시 합쳐졌다. 티토의 지도력으로 여러 작은 슬라브족의 유고슬로바키아는 냉전시대의 하나의 나라로 유지되었다. 2020. 7. 2.
1922년 유럽 1차 세계대전(1914~1917) 이 끝나고, 독일은 영토도 잃고 막대한 배상금에 경제가 엉망이 되고 있었다. 더불어 세계 경제 또한 대공항(1929)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오스트리아는 1차 세계 대전 이후 영토가 기존의 1/6으로 줄어들고, 수백년간 호령했던 강대국의 위상이 사라져 버렸다. 2020. 7. 2.
독일의 분할 (1945) 1945년 독일이 패전하자,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4나라는 독일과 베를린을 4나라가 나누어 점령했다. 이중 빨간 소련 영역만 동독이 되고, 나머지 3나라 영역은 서독이 되어서, 서독이 동독보다 3배정도 큰 나라로 출발하게 된다. 동독의 6개주와 서독의 10주는 1990년 다시 통일하여 현재의 16개주의 독일로 태어난다. 원래 1990년 전에는 서독에서 동독 안에 서베를린으로 가려면 비행기로 가고 오는 수 밖에 없었다. 2020. 7. 2.
신성로마제국지도 (1512) 독일이 전신인 신성로마제국이 1512년에는 아래와 같이 컸다. 지금의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지역과 체코, 이탈리아 북부와 동유럽 상당부분이 신성로마 제국의 영역이었다. 독일이 2차례 세계대전으로 영토를 많이 잃은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은 신성로마제국은 독일, 오스트리아 뿐 아니라 많은 유럽 나라의 역사인 것이다. 2020. 7. 2.
로마제국 전도 (AD14~98) 모든 길은 로마에서 시작해서 로마로 끝났다.(?) 유럽 및 미국은 모두 로마에서 시작했고, 유럽의 모든 언어는 라틴어에서 시작했다. 아래는 로마제국 초기의 지도 2020. 7. 2.
30년전쟁 직후 유럽 (1648) 30년 전쟁에서 프랑스에 진 신성로마제국(독일)은 전쟁기간동안 인구의 3분의 1이 죽었으며, 경제는 100년 정도 후퇴하고 300개의 작은 나라로 분리되었다. 반대로, 스웨덴,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은 강한 나라를 형성했다. 스웨덴은 이탈리아 남부까지 포함하고 있었으며, 덴마크는 노르웨이, 아이슬랜드와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었다. 2020. 7. 2.
1차 세계대전 직전의 유럽(1914) 폴란드는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가 나누어 가졌다. 그래서 아래 지도에 없다. 약소국가의 서러움. 과거 조선을 청나라, 일본, 러시아가 나누어 가지려던 때가 생각난다. 핀란드도 정복당해서 러시아에 포함되어 있었다. 영국과 프랑스 중심의 세계를 타파하고 새로운 독일 중심으로 가져오려고 독일, 오스트리아가 손을 잡고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여러가지 가능성은 충분했지만, 전쟁은 독일의 실패로 끝이난다. 삼국동맹 삼국협상 2020. 7. 2.
신대륙 발견(1492)과 세계일주(1519~1522)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서양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일로 칭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다르겠지만... 바스쿠 다 가마의 희망봉 발견. 마젤란의 세계 일주. 현재 유럽 중심의 세계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은 194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다. 이 사건을 전후로 유럽은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1000년간의 종교 시대 중세가 끝나고, 다시 세계의 중심을 유럽으로 만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등이 일어나고 과학발전과 더불어 세계의 문화의 중심이 다시 유럽으로 오게 된다. ​ 중국과 조선은 이러한 세계의 물결을 무시하고 쇄국정책으로 일괄하다 세계 중심 문명에서 점차 멀어진다. 20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 남한에는 새로운 문명 기회가 오지만, 전쟁 위기도 같이 온다. 최근 몇년간 계속된 미중 .. 2020. 7. 2.
이스라엘 왕국과 유대왕국 (BC 920) 구약성서에 나오는 이슬라엘 왕국과 유대왕국이 기원전 920년 같은 해 독립하여 나라를 세웠다. 2020. 7. 2.
1924년 유라시아 대륙 지도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였고, 사할린과 쿠릴 열도 또한 러일전쟁의 승자인 일본의 영토였다. 1차 세계대전의 피해없이 수혜만 받았던 일본은 일본민족 최대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고, 우리 민족은 삼일 운동 후, 민족성의 발호로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가 커지고 있었지만 당시 일제는 우리 스스로 독립하기에는 너무 강했다. 당시 만주에는 아직 일제의 영향권에 벗어나 친일국가인 만주국(1931~1945)이 아직 생성되기 직전이고, 중국은 열강들에 의해 갈기 갈기 찢어져 있었다. 독일은 2차 세계 대전 이전이라서 프랑스만큼 컸지만, 1차 세계 대전으로 일부 영토를 잃었고, 오스트리아는 영토가 전의 1/6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소비에트 혁명의 성공으로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가 된 러시아는 계속 확장 정책을 취하고 있었.. 2020. 7. 2.
2차 세계대전 후 일본분할안 (1945) 2차 세계 대전 이후 조선 대신에 일본이 분할 되었으면 그리고 한국 전쟁 되신에 일본 전쟁이 일어났다면, 세계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고, 일본은 한동안 못나는 나라로 남아 있지 않았을까? 2020. 7. 1.
1274년,1281년 2번의 태풍이 일본을 구하다 (몽고의 일본 침략) 고려말, 1231년 몽골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1225년 몽골 사신 저고여를 고려가 살해한 것이 구실이었다. 1170년 이후 61년간 지속되던 무신 정권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1231년부터 1259년까지 30년 가까이 6번이나 조선을 침략했다.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기며 끝까지 항쟁했으나 고려는 1259년 항복하고 몽골과 굴욕의 강화 조약을 맺었다. 사실상 1259년부터는 고려가 아니고, 몽골 식민시대의 시작이었다. 1364년 고려군이 반원정책의 공민왕을 폐위시키려고 쳐들어 왔을 때 물리침으로 사실상 거의 100년간의 몽골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 몽골의 식민지 시대 초기인 1274년과 1281년 몽골은 일본은 2차례 침략한다. 말이 여몽 연합군이지, 사실은 몽골제국군이다. 우리는 식민지.. 2020. 7. 1.
1950년 : 한국전쟁 / 625전쟁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김일성 정권이 새벽 4시에 전격 남침 1950년 6월 28일 서울 함락 1950년 9월 15일 인천 상륙작전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1951년 1월 4일 서울 재함락(일사후퇴) 1951년 3월 14일 서울 재수복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조인 2020. 7. 1.
대한민국 임시정부 (1919~1945) 삼일운동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김구 등을 중심으로 중국 상하이에 설립되었다. 그러나, 1945년 독립될 때까지 팽창하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계속 중국 내륙으로 도망다녀야 했다. 2020. 7. 1.
후4국시대 (900~926) 4국시대는 보통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시대를 의미한다. 그러나, 900년 후고구려와 후백제가 성립하자, 기존 신라, 발해와 더불어 후 4국시대가 20여년간 펼쳐진다. 2020. 7. 1.
대조영, 발해(698~926)를 건국 발해(渤海, 698~926)는 고구려 멸망 이후 고구려를 계승하여 대조영이 건국한 국가로, 698년부터 926년까지 한반도 북부와 만주, 연해주 등에 걸쳐 존속하였다. 진국이라는 이름으로 건국하였다가 713년 발해로 국명을 변경하였다. 해동성국이라 하여 문화가 크게 번창하였으나, 926년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에 멸망하였다. 나중에 발해의 후손이 세운 금나라가 요나라를 멸하고 복수한다. 고구려는 현재 압록강 근처의 국내성에서 시작하였고, 장수왕부터는 평양으로 수도를 옮겨서 한반도가 주요 활동 반경이었다. 만주를 포함하여... 그러나 발해는 영역은 비슷하지만 조금 윗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으며, 수도인 동모산도 한반도와 조금 먼 만주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발해는 5경으로 지방을 나누어서 다스렸다. 발해를 세.. 2020. 7. 1.
공민왕, 쌍성총관부 탈환(1356)으로 몽골 세력을 한반도 밖으로 고려말 공민왕때, 몽고의 고려지배의 상징이었던 쌍성총사관부를 공격하여 탈환한다. (1356년) 이로써 몽골의 100년지배를 사실상 종식하고, 몽골 세력을 한반도 밖으로 내몬다. 아래 지도는 공민왕때 되착은 영토이다. 공민왕을 고려말 몽골 세력을 내몰며 고려의 영토를 더욱 확대한다. 그리고 조선 세종때 4군 6진을 개척하여 지금의 한반도 영토를 확보한다. 2020. 6. 17.
동명성왕(주몽) (BC58~BC19; 재위 BC38~BC19) 고구려의 초대 태왕. 부여에서 자란 주몽은 총명하고 활을 잘 쏘아 촉망을 받던 중 대소 등 금와왕의 일곱 아들이 그 재주를 시기하여 죽이려고 하자 화를 피하여 이주하였다. 대소의 위협에서 무사히 벗어난 주몽은 유유히 남쪽으로 향하여 마침내 이 졸본에 정착하여 졸본(이름 미상, 건국 설화 중에 다른 설화에는 연타발이라고 되어 있다)의 둘째 딸(이름 미상, 건국 설화 중에 다른 설화에는 소서노라고 되어 있다)과 결혼하여 점차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다. 기원전 37년, 주몽은 졸본 부여왕의 뒤를 이어 고구려를 건국했다 2020. 6. 15.
중국 춘추시대(BC770~BC403) 주나라가 흉노족의 침략을 피해 동천한 시기(BC770)부터 BC453년 진나라가 3개의 나라(조,위,한)로 분열된 후 50년후, 동주가 이 세 나라를 정식으로 승인한 BC403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중국의 고대 춘추 시대 제후 간 회맹(會盟)의 맹주를 춘추오패(春秋五覇)라 하는데, 제(齊) 환공, 진(晉) 문공, 초(楚) 장왕, 오(吳) 합려, 월(越) 구천이 있다. 한편 진 목공, 송 양공, 오왕 부차 등을 꼽는 경우도 있다. 2020. 6. 15.
BC260 - 전국 7웅 시대(BC453 ~ BC221)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700백년 이상) 유지되었던 고대 주나라(BC1046~BC230) 황실이 힘을 잃고 거의 망해가고(망하기 30년전), 진시황이 BC221에 최초 중국 통일하기 전(통일 39년전)의 중국은 아래 열거된 7개의 강한 나라가 중국을 나누어서 지배하던 시기이다. 진 Qin (秦) 제 Qi (齊/齐) 초 Chu (楚) 연 Yan (燕) 한 Han (韓/韩) 조 Zhao (趙/赵) 위 Wei (魏) 주나라 제후국중 최강국이었던 진(晉)나라가 BC453년 趙ㆍ魏ㆍ韓으로 분열되고 주위에 강한 나라가 새로 생겨나면서 전국 7웅시대가 시작되었다. 당시 중국의 인구는 4000만명인데, 각 나라별 인구는 아래와 같았다. 전국칠웅 국력 비교 2020. 6. 15.
장수왕 (394~491) 장수왕(394~491, 재위: 412~491)은 고구려의 제20대 국왕이다. 394년 출생하여 491년 사망할 때까지 98세까지 장수했기 때문에 장수왕이라는 시호가 붙었다.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어갔으며 평양으로 천도하여 남진정책을 추진하였고 중국의 남북조와 등거리 외교를 통해 안정을 구가한 국왕이다. 2020. 6. 12.
광개토대왕 (374~412) 광개토대왕(374 ~ 412,재위: 391년 ~ 412년) 고구려의 제19대 군주 고국양왕의 아들 2020. 6. 12.
진시황 (BC246~BC210) : BC221 최초 중국통일 진(秦)나라의 36대 군주로 BC247년에 부친 장양왕이 서거한 후 열세 살의 어린 나이로 즉위 초기에는 승상(丞相) 여불위의 보필을 받았으나 장성하면서부터 점차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 중국 역사상 가장 의욕적이고 명민하며 위대한 군주의 한 사람으로서 내로라 하는 문무 관료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서 전국 말의 혼란상을 종식시키고 6국을 각개격파하여 마침내 B.C.221년에 중국 역대 황제들의 업적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할 만한 천하통일을 달성 통일 직후 스스로를 '황제(皇帝)'라는 새로운 칭호를 제정하고 '시황제(始皇帝)'라 자칭했음. 전국을 36군(郡)과 1,400여 개의 현(縣)으로 편성하고 각지에 군태수(郡太守)와 현령(縣令)을 파견하여 일찍이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었던 거대 규모의 중앙 집권.. 2020. 6. 12.
2060년 인류 100억명 시대 인류는 100억 시대를 맞지만, 주로 아프리카 등 제 3세계 인구가 늘고 한국은 오히려 현재보다 10% 이상 인구가 감소함 2060년에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되어 버림 2019년 한국은 세계 최초로 출산율이 1 미만으로 떨어짐 2020. 6. 12.
예수 탄생 (BC 1) 예수(BC1 ~ AD30/33) 또는 나사렛 예수는 기원후 1세기에 활동한 유대인 설교자이자 종교 지도자이고, 기독교의 중심 인물이자 유일신이다. 자신의 제자들이 33년 이후에 저술한 신약성경에 수록된 문서에서 고대 사회에서 왕을 부르는 호칭이었던 '신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제사장, 바리새파, 서기관 등 당시 권위있는 자와 다른 가르침과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어떤 기적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과부, 고아, 병든 사람 등 소외 계층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존경을 한 몸에 받았으나 이에 위협을 느낀 권세가들이 유대인을 선동하여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으로 십자가형에 처해졌다 2020. 6. 6.
공자 탄생 (BC551) 공자(BC551 ~ BC479)는 유교의 시조인 고대 중국 춘추시대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 노나라의 문신이자 작가이면서, 시인 정치적으로는 요순우 삼황 오제의 이상적 정치와 조카를 왕으로서 성실하게 보필한 주공 단의 정치 철학을 지향했다. 뜻을 펴려고 전국을 주유하였으나, 그의 논설에 귀를 기울이는 왕이 없어 말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전념하다 생을 마쳤다. 2020. 6. 6.
부처님 탄생 (BC463) BC 563년 석가모니가 태어나다. 29세 때에 출가. 부다가야의 보리수 밑에서 선정을 수행하여 35세에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부처(Buddha)가 되었다. 이 때 시작된 불교가 동남아와 동아시아로 전파되어 세계적인 종교로 발전한다. 중국에는 4세기, 일본에는 6세기, 미얀마에는 5세기, 시암에는 8세기 경 불교가 전파된다. 2020. 6. 6.
단군조선 건국(BC2333) 단군 할아버지가 고조선을 건국하다 (BC2333)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