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독일이 패전하자,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4나라는 독일과 베를린을 4나라가 나누어 점령했다. 이중 빨간 소련 영역만 동독이 되고, 나머지 3나라 영역은 서독이 되어서, 서독이 동독보다 3배정도 큰 나라로 출발하게 된다.
동독의 6개주와 서독의 10주는 1990년 다시 통일하여 현재의 16개주의 독일로 태어난다.
원래 1990년 전에는 서독에서 동독 안에 서베를린으로 가려면 비행기로 가고 오는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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