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국이 독일 지역에 강대국이 출현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신성로마제국에는 강한 1국의 출현이 힘들었다.
그러나 1870년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를 차례로 승리하고 처음으로 독일을 통일시켰다.
유럽에서 독일 사람들은 신성로마제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제1차 세계대전을 같이 일으켰던 이탈리아에게 우호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에서 강력하게 싸웠던 러시아 사람들을 가장 꺼려하고,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도 약간 경쟁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독일사람들은 아주 겸손하고, 검소하고 대부분 훌륭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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