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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2030년 인류가 화성에 유인 화성탐사선을 보냄

by 프리매쓰 2020. 12. 16.

2030미국이 유인 화성탐사선 보냄

• 2100년경 화성에 기초 거주지 건설

• 2200년경 화성에 온난화를 위해 프레온 가스로 물과 대기층을 형성

• 2500년경 화성에 자체적으로 산소를 만들어내고, 미생물로 토지 조성

• 3000년경 간단한 산소통만 메고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조성

• 이후 화성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하여 자체 도시 개발

 

긴 시간의 우주여행을 위해 필수적인 냉동 수면 기술도 현재 연구 중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024년에 첫 번째 화성 우주선을 발사한다.

 

스페이스X는 2020년 8월 5일 화성 우주선 '스타십(Starship)' 시제품의 첫 번째 수직 이착륙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스타십 시제품 'SN5'는 전날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시설에서 500피트(152.4m) 상공으로 솟아올랐고 45초간 공중에서 비행하다 지상에 착륙했다.

우주선 길이 100피트(30.48m)에 달하는 깡통 모양의 'SN5'의 특징은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이스X 측이 공개한 동영상으로 살펴봤을 때도 기존 우주선들과는 사뭇 다르게 'SN5'는 수직으로 이륙했다가 제자리에 그대로 사뿐히 내려앉는다.

 

스페이스X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2020년 10월 16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제화성학회에서 “화성으로 가는 두 번째 발사창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말한 두 번째 발사창은 4년 뒤인 2024년을 의미한다. 

화성이 태양을 한 바퀴 공전하는 데는 지구 시간으로 687일이 걸린다. 이 때문에 태양, 지구, 화성이 일직선이 되는 시간은 26개월마다 돌아온다. 

올해 화성행 발사창이 열렸으니 2022년에 이어 2024년에 두 번째 발사창이 열린다.

◇태양, 지구, 화성 정렬하는 해에 발사
화성 탐사는 태양과 지구, 화성이 일직선이 되는 해에 맞춘다. 탐사선이 최단 경로로 화성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중국의 화성 탐사선이 2020년 7월 거의 동시에 화성으로 발사된 것도 올해가 화성행 발사창이 열린 해이기 때문이었다.

스페이스X는 2024년에 먼저 무인(無人) 스타십 우주선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6개월마다 화성 발사가 가능한 행성 궤도 문제만 아니라면 3년 안에 화성 우주선 발사를 준비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수직 이착륙에 성공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 우주선 시제품 'S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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