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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년전 : 지구탄생/38억년전 : 생명의탄생(단세포)

생명체의 탄생 (약 39억년전)

by 프리매쓰 2020. 11. 26.

지구가 만들어진지 7~8억년 후, 지구 바다에 최초 생명체가 만들어졌다고 추정한다.

지금으로부터는 38~41억년전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화학진화의 모델에 기반한다.

 

유기물의 생성과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이 학문에서는, 생명의 기원이 여전히 원시대기와 원시바다라고 생각된다.

원시 바다의 해안가로 유기물이 밀려들고 유기물들은 파도에 밀려 바위 해안의 웅덩이로 들어왔다가 햇볕에 증발되면서 점점 더 진하게 농축된다.

이윽고 그 진한 유기물 수프에서 최초의 생명이 탄생한다는게 그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이 이 가설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심해의 온천이나 용암, 해변의 구덩이, 진흙 속에서 생명의 기원을 보고 있다.

 

솔직히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설은 여러가지가 있다.

배종발달설과 같이 외계 물질에 의해 기원했다고 보는 과학자들도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여기서는 화학진화설에 기반으로 아주 원시적인 단세포 생명체가 39억년전에 만들어졌으며, 이 생명체는 동물도 식물도 아닌 형태였다.

1.대기 성분의 변화

원시 해양 형성 이후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바닷물에 녹아들어 탄산염의 형태로 저장되었다.

2. 최초의 생명체 흔적

약 35억 년 전 바다에서 광합성 생명체에 의해 형성된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발견된다. 식물이 처음 만들어진 것이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최초의 생명체는 약 35억 년 전에 출현한 남조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남조류는 핵이 없는 원핵생물로 시아노박테리아의 일종이다. 이런 남조류의 분비물과 진흙 또는 탄산칼슘이 엉겨 퇴적층처럼 쌓여서 형성된 화석이 스트로마톨라이트이다.스트로마톨라이트는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화석이다.

3. 산소의 축적과 생물의 다양성 증대

광합성 생명체의 등장으로 원시 대기 중에 없던 산소가 대략 25억 년 전부터 대기 중에 축적되기 시작하면서 생물의 다양성이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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